파파레서피의 블레미쉬 크림이 대용량의 튜브 타입으로 새롭게 나온 것 같아요 (아마도??)
이 크림의 주된 케어는 거칠고 불규칙했던 피부 톤을 균일하게 맞춰줌과 동시에 거친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해주는 것 같아요.
갈락토미세슽 발효 여과물을 60%가량 함유했어요. 발효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만큼 피부 톤과 결을 케어해주는데 효과적인 크림인 것 같더라구요 ㅎㅎ
원래는 튜브형의 크림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대용량으로 양이 늘어나면서 위생적인 사용을 고려해 튜브형으로 새롭게 나온 것 같아요. 원래 이런 크림이 기존에 있었던 것 같더라구요
크림이 보통 50-70ml 정도가 대부분인데 100ml라 오래 사용 가능할 것 같아요
양은 매우 매우 넉넉해요
일단 무향이고, 크림이 탱글탱글 탄력있는 제형에 가까워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균형있게 관리해줄 수 있는 그런 제형감이라는데 진짜 그런 것 같더라구요. 되게 무거운 크림인 줄 알았는데 안 그래서 좀 신기했어요
그냥 크림같은데 좀 더 탱글탱글한 질감이라 바를 때 수분감도 더 제법 채워지듯 발리는 것 같았어요
그냥 수분크림이라기엔 보습감도 적당하게 느껴져서 마냥 무겁고 답답하진 않은데 어딘가 산뜻한 것 같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ㅎㅎㅎ
너무 꾸덕한 것도 아니고, 너무 가벼워서 금방 촉촉함이 날라갈 것 같은 것도 아니고!
크림이 정말 매끈하고 부드럽게 발리는 것 같은데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편이에요
피부 고민 흔적도 케어해주는 크림이 바로 이 블레미쉬 크림인 것 같은데, 아직 피부 고민 흔적이 관리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쓰기는 좋은 것 같아요
되게 매끈하게 피부결이 정돈된 듯한 사용감이었던 것 같구요
끈적거림도 없고, 산뜻하게 잘 흡수되어 찝찝함이 안 남고 엄청 피부에 겉돌지도 않아서 피부도 더더욱 편안하게 느껴졌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