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닮은 핸드크림 [흰감국]

한율 자연을 담은 핸드크림 흰감국 향 입니다. 향이 진짜진짜 좋아요~ 생화같은 느낌! 향 지속력은 좋은건 아니지만 바를때 기분이 좋습니다 ^^ 질감은 크림보단 젤에 가까운 타입이라서 싹 흡수되고나면 끈적이지 않고 매끈하게 살짝 코팅된 느낌으로 발려요. 보습력이 엄청 좋은건 아니긴한데 사용감이 깔끔하고 향이 좋아서 만족스러워요! 산뜻한 핸드크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용량은 50ml이며 크기가 적당하여 들고 다니기에 좋습니다. 일단 향기가 굉장히 좋아요. 진한 꽃향이 아닌 은은한 꽃향이라 바르면 기분전환이 됩니다. 가장 큰 장점이 좋은 향 같아요. 바르자마자 느낀 점은 시원하며 로션같은 느낌의 핸드크림이에요. 그래서인지 촉촉하고 보습력이 오래가더라구요. 끈적이지 않은 점이 마음에 들어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