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팡 젤리 블러셔 [PK01 자꾸자두말리지마]

과즙팡 젤리 블러셔 [PK01 자꾸자두말리지마]

어퓨

어퓨

4.8

리뷰 17개
    분류
    베이스 메이크업블러셔/치크
    용량
    4.8 g
    정가
    9,000

17개의 리뷰
하쩜
2020.08.10

•손으로 누르면 쑥 들어가는 우유탄 포도주 색상에 플럼끼 살짝 들어간 듯한 포근한 젤리 블러셔에요 •젤리 블러셔는 보통 손으로 바르는 것이 더 발색도 잘되고 밀착도 좋아서 브러쉬로 바르면 묻어나오는 양이 적을줄 알았는데 오히려 브러쉬로 발라주면 손으로 바르는 것보다는 발색은 약하게 되지만 더 자연스럽게 가루날림없이 밀착돼요 •10000원도 안되는 값싼 가격이고 세일기간에 맞춰서 사시면 훨씬 값싼 가격에 사실 수 있어요! •살짝 매트한 축에서 크림이 추가된듯한 제형이라서 촉촉한 베이스를 깔아주고 발라줘도 뭉치듯이 발리거나 미끄러지듯이 발리는게 아니고 딱 밀착이 되고, 그부분만 파우더 처리되듯이 마무리되는게 아니라 본래의 피부와 어우러지며 발색돼요!

•저는 단점을 발견하지는 못했는데 살짝 케이스가 자주 열었다 닫았다하다 보니까 뚜껑 부분이 힘이 느슨해지는 느낌은 있었어요!

•제가 뮤트한 라벤더/핑크 블러셔만 쓰다가 플럼 블러셔 하나 장만하고 싶었지만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두려웠는데 플럼끼가 돌긴 하지만 데일리용의 플럼빛이 돌고 너무 진하거나 부담스러운 플럼이 아니기 때문에 연하게만 바르면 데일리로도 충분히 활용하기에 생기를 줄 수 있는 색상이에요

    2020.06.15

    처음에 받았을 땐 제가 생각해던 크기보다 조금 작아서 당황했어요.😅😅 케이스가 귀염귀염하고 젤리 블러셔라 깨질 걱정 하지 않아도 돼요. 위에 뚜껑도 잘 못 하면 금이 가거나 깨질까 했는데 뚜껑도 생각보다 두툼하더고요. 정말 파우치에 넣고 다니기 좋겠네요. :)

    색상은 위에 사진과 굉장히 흡사합니다. 우선 색상을 보자면 톤 다운 된 핑크에 보라가 약간 섞여 쿨톤분들이 정말 잘 쓰실 거 같은 컬러에요. 이름과 같이 느낌이 정말 젤리 같지만 조금 더 단단한 느낌이 있어요. 말랑말랑 쫀득쫀득 완전 중독성 👍👍 미세하게 펄이 있어서 조금 과해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막상 발색해보니 펄은 티가 잘 안나더라고요

    색상은 위에 사진과 굉장히 흡사합니다 손가락으로 두번 정도 문지르고 쓱쓱 발라봤더니 발색이 정말 진하게 되더라고요 밀착력도 있고 쫀~득해요. 발색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막상 펄이 티가 잘 안나요 색상이 너무너무 이쁘고 분위기 있게 만들어주는 거 같네요😊

    사진에서는 잘 보이진 않지만 막상 발라보면 제 피부에선 이 색상은 빨갛고 핑크끼가 더 올라오더라고요 💦 분명 손목까지는 발색이 잘 됐는데 얼굴에 올리니 완전 다른 색이 되어버렸어요. 색상은 정말 이쁘지만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발색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그래도 잘 쓰고 다닐 거 같아요 텍스처 등 다른 것들은 마음에 들어서 다른 색상으로 다시 재구매 의사가 있습니다!! 굳굳

    • 리뷰 이미지
    • 리뷰 이미지
    • 리뷰 이미지
    • 리뷰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