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에요.
메인색상인 물먹은 레드?를 사러갔다가 다른 색상 세가지를 집어왔네요ㅋㅋ
촉촉한 타입의 립스틱입니다.
입술이 건조해서 이런 촉촉한 타입의 립스틱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사실 촉촉한 립스틱은 발색이 잘 안되는 제품이 많은데 이 립스틱은 발색도 잘되는 편이에요.
촉촉한 립스틱들 발색내다가 떡지고 뭉치는 경우 많잖아요ㅠㅠ
촉촉해서 각질부각도 안되고 좋아요.
단점은 시간이 지나면 색이 사라지는 거야 어쩔수 없는데 좀 뭉치는 듯하면서 무너지다고 해야 하나요..
시간이 지나면 입술색이 얼룩얼룩해지는 경우가 있어요.
[장점]
촉촉하고 투명한 느낌의 립스틱
[단점]
살짝의 뭉침
[추천]
입술이 얇아서 풀발색이 안어울리는 분들!
투명한 느낌으로 발색돼서 풀발색으로 발라도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