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쥬 뷔르 꾸뛰르 베르니 아 레브르(26)

물먹은듯 이쁘게 발려요

착색력 엄청나요

착색 싫어하시는 분들께 비추드려용

색이 예쁘다 본통이 이쁘다 쌩얼에 발라도 예쁜다

요플레현상이 있다

입생에서 틴트 사고싶은분들 사세요

8호는 너무빨개서진하게못바르는데 이건입술색이랑비슷해서 맘대로발라도돼요 ㅋㅋ 바르고나면 조금더진해져서 더이쁘구 향도너무예뻐요 싼티나는향아니구 좋아요

바르고나서 뭐먹으면 다시발라야하는거? ㅋㅋ

데일리 립 찾고계신분들?

안녕하세요 권블리예요! 이번에 쓸 리뷰는 예전에 한번 적었던 제품인데, 입술 발색도 없었고 다시 읽어보니 리뷰 내용이 부실해서 삭제하고 사진도 다시 찍고 해서 다시 적게 되었어요. 저번에 9호 리뷰 썼었는데 보셨나요? 이번에 적을 요 제품은 26호예요. 9호와 마찬가지로, 요 제품도 미란다커가 사용한 제품이에요! 넘 예쁜 딥퍼플 색상인데.. 어제 적었던 롤리틴트보다 좀 더 딥한 오키드 색상 립컬러예요. 보기에 너무 엄해보이지만, 연하게 발라주면 입술의 붉은빛이 섞여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어 마냥 엄하지만은 않은 컬러예요! 제형은 글로스 타입의 꾸덕한 질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끈적임이 있는 편이고, 대신 글로스 틴트답게 반짝반짝 촉촉해 보이는 광택이 나요. 저렴이라고 불리고 있는 로레알 샤인카레스와 비교했을때 샤인카레스는 좀 더 겉돌고 약간 미끌미끌한 느낌이라면 입생로랑은 밀착면에서 훨씬 뛰어난 편이고, 미끌거린다기 보다는 쫀쫀한 느낌이에요. 지속력도 둘다 좋은 편이지만 입생로랑이 훨씬 나은 편이구요. 단점이라면 글로스 틴트들이 다 안고있는 단점인 끈적임! 아무래도 입생로랑 역시 끈적임이 있는 편이고, 저는 감수할 수 있는 정도라 생각하지만 평소 요런 제형의 틴트가 끈적거려서 싫으셨던 분들은 다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이니 구매 전에 테스트 꼭 해보세요!

[장점] *연하게 얹어주면 데일리로도 사용 가능 *쫀쫀한 밀착력과 지속력 우수 *예쁜 광택 [단점] *다소 끈적임 있음 *용량대비 가격대 [추천] 미끌거림 없이 쫀쫀한 밀착력의 립라커를 찾으시는 분, 딥퍼플 립컬러를 찾고 계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