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내돈내산 문샷의 네가지 쿠션을 모두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타자는 문샷의 시그니처! 코렉트핏 쿠션입니다. 저렴이 쿠션으로 문샷을 유명하게 만들어준 장본인이죠.
단상자와 쿠션 외관 모두 우주의 은하수가 박혀있어요. 브랜드 이름 때문이겠죠?
열어보면? 옆면과 같은 검정색으로 깔맞춤 되어있어요. 거울의 필름은 한달이 한참 지난 지금까지도 안뜯고 있어요ㅎ
얼굴에 닿는 퍼프의 밑면은 연보라색! 부들부들한 루비셀 원단으로 이루어졌는데 항균기능도 있어서 수분으로 인한 세균번식을 어느정도 억제해줘요.
또 퍼프 자체가 물방울 모양이라 삼각 모서리 부분으로 코옆과 같은 사각지대까지 골고루 터치가 가능하답니다.
불그스름하니 트러블 자국이 있는 피부! 간단하게 수분크림 정도만 발라줬어요.
쿠션을 한번 도포해준 얼굴 피부예요.
내장 퍼프만으로는 아무리 두드려도 밀착이 되지 않고 자국이 남아서 손으로 한번 더 두드려 제대로 밀착을 시켜줘야 했던ㅠ 지속력은 기대하지 못할 정도예요. 뭉침이 조금씩 있더라구요. 코끼임은 시간이 지날수록 생깁니다!
수분감은 중간? 매트쿠션이긴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가 쪼그라들 것만 같은 기분...
그래도 커버력은 나쁘지 않은 편! 문샷의 쿠션중에서 커버력은 최고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에 잘썼던 기억이 있어서 여전히 그럴거라 기대를 많이 했는데 제 피부가 문제인지 쿠션이 문제인지 많이 실망스러웠어요ㅠ
그리고 사진으로도 보이다시피 노란기가 많이 돌아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밀착력 ☆☆☆
커버력 ☆☆☆☆
수분감 ☆☆☆
뭉침 ☆☆☆
코끼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