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들거림 없이 촉촉하게! 지성 피부를 위한 수분 케어 루틴 3단계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성 피부, 민감성 피부인 제가 이렇게 건조한 가을철 날씨에 하는 수분케어루틴을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지성 피부는 유분이 많다고 해서 수분이 충분한 게 아니에요. 오히려 수분이 부족해서 유분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오늘은 지성 피부를 위한 완벽한 수분 밸런스를 잡아줄 3단계 루틴, 에이스노 바이탈 그린스 80 카밍 토너, 미즈온 7비건 펩타이드 부스터 세럼, 주미소 히알루론산 워터 플럼핑 수분 크림을 소개해드릴게요! 

 

 

저는 세안을 마친 후 첫 단계로 에이스노 바이탈 그린스 80 카밍 토너를 사용해요. 이 토너는 진정과 보습을 동시에 잡아주는 게 특징이에요. 세안 후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줘서 클렌징 오일과 클렌징폼으로 이중세안 후 사용하기 좋아요. 특히 지성 피부가 자주 겪는 붉은기나 피부 열감을 완화해줘서 매일 아침저녁으로 사용해요. 저녁에는 세럼이랑 수분크림 바르기 전에 사용하고, 아침에는 화장하기 전에 이것만 딱 바르고 화장하거나 너무 건조한 날씨에는 이 토너랑 세럼만 바르고 화장을 해요. 에이스노 바이탈 그린스 80 카밍 토너는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돼 다음 단계 제품의 흡수를 도와주는 게 느껴져요. 피부 진정과 유수분 밸런스 케어를 동시에 원한다면, 에이스노 바이탈 그린스 80 카밍 토너로 시작해보는 걸 추천드려요~

 

 

다음으로 제가 사용하는 건 수분층을 채워줄 미즈온 7비건 펩타이드 부스터 세럼입니다! 이 세럼은 이름처럼 7가지 펩타이드와 비건 인증 포뮬러를 담고 있어 피부에 순하면서도 탄력감 있게 케어해줘요. 미즈온 7비건 펩타이드 부스터 세럼은 지성 피부도 부담 없이 쓸 수 있을 만큼 산뜻한 제형이 특징이에요. 흡수되자마자 피부가 쫀쫀하게 차오르는 느낌이 나면서 끈적임이 전혀 없어요. 지성인데도 속건조가 심한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세럼이에요.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 결이 정돈되고, 미즈온 7비건 펩타이드 부스터 세럼 덕분에 유분보다는 건강한 광이 도는 피부로 바뀐답니다. 건조한 날에는 토너를 보통 바르고 이 세럼을 사용하고 여름철에는 이 세럼 단독으로 발라도 너무 좋아요😊😊 화장하기 전에 발라도 많이 끈적거리지 않고 화장이 얼굴에 잘 먹어 이 세럼 애용하고 있어요ㅎㅎ

 

 

마지막 단계는 수분을 꽉 잡아주는 주미소 히알루론산 워터 플럼핑 수분 크림이에요. 이 제품은 히알루론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수분을 채워주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줘요. 주미소 히알루론산 워터 플럼핑 수분 크림은 지성 피부가 써도 전혀 무겁지 않고, 마무리감이 굉장히 산뜻해요.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밀리지 않아서 데일리 크림으로 딱이에요. 수분감은 꽉 채워주면서도 끈적임이 없는 주미소 히알루론산 워터 플럼핑 수분 크림, 지성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완벽하게 마무리해주는 크림으로 추천합니다!

 

 

지성 피부 관리의 핵심은 가벼운 수분 레이어링이에요.

에이스노 바이탈 그린스 80 카밍 토너 -> 미즈온 7비건 펩타이드 부스터 세럼 -> 주미소 히알루론산 워터 플럼핑 수분 크림

이 3단계 루틴만 꾸준히 해줘도 피부의 유분기는 줄고, 건강한 수분광이 돌아요.

 

오늘부터 이 세 가지 제품으로 지성 피부의 속건조와 번들거림을 동시에 잡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