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yne
바람이 건조한 계절엔 클린잇제로 세라마이드 크림처럼 보습막을 형성해주는 제품이 효과적이에요.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만들어 수분 손실을 막아줘요. 꾸준히 바르면 속건조가 완화되고 피부결이 매끄럽게 정돈되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이쯤되면 피부가 당기는 피부입니다. 바디도 건조해서 보습 신경 써야하는 피부랍니다. 그래서 크림은 수분크림을 주로 씁니다.
그런데 제가 쓰는 키엘은 병행수입 아니면 너무 비싼편이에요. 병행은 또 온전한 정품인지 믿기도 힘들고요.
그래서 가성비 있는 다른 수분크림으로 바꿔야하나 고민됩니다.
여러분은 어떤 수분크림을 쓰시나요?
용량 적은 건 금방 써 버려서 대용량으로도 판매되는 가성비 있는 수분크림이 있을까요? 그리고 예민한 피부도 쓸 수 있는 순한 제품이면 좋겠어요.
이런 계절이면 자기전 듬뿍 발라 주고 잠들면 그나마 아침되면 피부당김 덜 하고 촉촉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수분크림 없으면 절대 안돼요. 꼭 필요한 필수 크림입니다.
가격 저렴하면서도 효과는 좋은 수분크림 꼭 추천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