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에도 레고 팔아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가서 레고 구경하다가 듣는 단골멘트를 모아봤습니다

엄청 많은 종류는 없지만 마켓컬리에도 레고가 팔아요

그때그때 제품은 약간씩 변동되긴 하지만 

 

3만원대 레고 제품을 2만원~17000원정도에 샀던 기억있네요 

마켓컬리 2만원이상사면 만원할인쿠폰과 네이버페이로 산거 같습니다 

네이버페이가 더 있으면 저렴하게 구매되겠지요 

 

아쉬운건 무신사에도 레고가 팔았었는데 이제는 안파네요~

 

xx은 집에 저거 있잖아도 엄청많습니다 혹은 비슷한거 있잖아 

오늘은 구경만 하고 열살되면 레고하는거야~~ (애기가 3~4살쯤 되여보였습니다)

 

아빠나 엄마왈 : 내일사줄께  다음에 사줄깨 xx생일날 사자 어린이날 사자 등 제일많은 멘트입니다

 

오늘은 작은것만 고르는거야

 

다음에 할아버지 할머니 카드랑 같이오자 혹은 할머니찬스 써야겠다 

 

고모나 삼촌이랑 같이온 경우 아빠가 안사주니깐 고모나 삼촌이 사줄께 천천히 둘러봐봐

 

니가 시험이나 경시대회 나가서 상받으면 사줄깨도 많이 있습니다 

명절에 받아논 세뱃돈을 모아서 나중에 사줄깨 

 

가자마자 큰거를 집어들고 사달라는 아이 

(부모님왈 오늘은 그냥 장만보고 집에갈꺼야~ 

 

아이왈 요거하나 어떻게 안되나요 칭얼거림 

부모님왈 응안돼 다음에 니가 말잘듣거나 성적오르면 사줄깨 아님 다음에 작은거 사자

 

레고 작은거 사고 니가 안살거면 다른거 운동화나 옷사줄깨라는 부모님도 봤네요~

 

이런말을 구경하다가 들으면서 저도 저희 맘스터치에게 장난감으로 떼쓴적있냐 어릴적에 

물어보니 옷을 안사줘서 떼쓴적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엄니한테 죄송하다고 했네요 

장난감은 크게 없었던거 같네요 저는 회원님들도 어릴적에 저런적 있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