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톤 피부에 잘 맞는 에스쁘아 비벨벳 파운데이션

웜톤 피부에 잘 맞는 에스쁘아 비벨벳 파운데이션

 

 

베이스 제품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건 피부결 표현이에요. 

커버력이 너무 강해서 답답해 보이는 건 선호하지 않아요. 

자연스럽게 정돈되면서도 깔끔해 보이는 표현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에스쁘아 비벨벳 파운데이션은 발랐을 때 질감이 생각보다 가벼웠어요. 

 

이름처럼 벨벳 느낌이지만 답답하게 막히는 매트함은 아니었어요. 

피부에 얇게 밀착되면서 표면을 부드럽게 정리해 주는 쪽에 가까웠어요.

모공 부위가 완전히 가려지진 않지만 결이 정돈돼 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전체 인상이 차분해 보여요. 

 

시간이 지나도 뭉치거나 갈라지는 느낌이 적었어요. 

특히 콧볼 주변이 지저분해 보이지 않아서 만족도가 높았어요.

 

유분이 과하게 올라오지 않아서 오후까지 베이스가 안정적으로 유지됐어요. 

두껍게 올리지 않아도 피부가 정돈돼 보이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느꼈어요. 

데일리로 부담 없이 쓰기 좋은 파운데이션이에요.

 

컬러감도 웜톤 피부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편이었어요. 

노란기가 과하게 돌지 않으면서도 붉게 뜨지 않아서 얼굴이 차분해 보였어요. 

 

웜톤 특유의 칙칙함을 강조하지 않고 오히려 부드럽게 보정해 주는 느낌이었어요. 

햇빛 아래에서도 색이 들뜨지 않고 목 톤과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전체적인 메이크업 완성도가 높아졌어요. 

 

특히 코랄이나 브라운 계열 아이 메이크업과 조합했을 때 피부 표현이 더 깔끔해 보여서 웜톤 데일리 메이크업에 잘 어울리는 베이스라고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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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오렌지16
    파운데이션 써본지 진짜 오래된거 같아요
    커버력이 확실히 좋긴 하죠?
  • 2민트홀릭
    벨벳이라는 제품 네이밍
    그 덕에 어떤 발림의 느낌일지 감이 와요
  • 영선이302
    웜톤 피부가 아니라 사용해보긴 어렵겠어요~~~
    근데 피부가 지저분해져서 점점 파운데이션이 필요한 상황이라 혹 해요